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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63차 정기총회 개최 행사일 2016-07-01 l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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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예술원(회장 민경갑)은 2016년 7월 1일(금) 제6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규 예술원 회원으로 시인 신달자(愼達子), 소설가 윤흥길(尹興吉), 바이올린 연주자 김남윤(金南潤), 연극배우 손숙(孫淑), 한국무용가 정승희(鄭承姬), 발레리나 김민희(金民姬), 현대무용가 박명숙(朴明淑) 씨를 선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문학부문 신입회원으로 선출된 시인 신달자씨는 우리 문학에서 여성 시의 영역을 개척하고 대표해 온 작가로서 2012년에는 문화예술 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하였으며, 주요작품으로는 '나의 섬은 아름다웠다', '한잔의 갈색차가 되어', '아무도 말하지 않았던 이 비밀을', '백치애인' 등이 있다.

 

소설가 윤흥길씨는 당대의 사회, 정치적 문제를 작품을 통해 독특한 리얼리즘의 기법으로 시대의 모순을 드러내고, 한국현대사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보여준 소설가로, 주요작품으로는 ‘묵시의 바다’, ‘순은의 넋’, ‘완장’,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등이 있다.

 

바이올린 연주자 김남윤씨는 카리스마 넘치는 열정과 아낌없는 사랑으로 수많은 제자를 키우며 한국 음악의 발전에 기여해 온 연주자로 1970년 미국 워싱턴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데뷔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 예술영재교육원장(현직)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연극배우 손숙씨는 50년 동안 무대 위에서 수많은‘여자’의 모습으로 살아오며, 소녀의 감성과 여성의 아름다움, 그리고 어머니의 따뜻함이 모두 느껴지는 연기를 보여준 연기자로, 주요작품으로는 '파우스트', '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 '헨리8세와 그 여인들' 등이 있으며, 환경부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무용가 정승희씨는 우수한 창작무용 공연을 통해 한국의 무용예술진흥에 기여함은 물론 발레, 현대무용 등 기여한 무용가로, 주요작품으로는 ‘심청’, ‘열반’, ‘고독의 심연’, ‘꽃보라’, ‘만다라’ 등이 있다.

 

발레리나 김민희씨는 메홀라아트센터(복합문화공간) 및‘청소년 발레페스티발’등을 통해 한국 발레의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무용가로, 주요작품으로는 국내 초연 ‘백조의 호수’ 출연, ‘죽은 아이들을 위한 노래 외 4편’ 등이 있다.

 

한국무용가 박명숙씨는 격동의 근·현대사, 여성의 삶의 애환, 만물의 순환적 이치 등을 연극적인 뉘앙스를 가미한 현대무용으로 표현해 온 무용가로, 주요작품으로는 ‘초혼’(1981), ‘잠자며 걷는 사람, 잠자며 걷는 나무’(1984), ‘바람의 집’(2004) 등이 있다.

 

이로써 대한민국예술원은 기존 84명의 회원 외에, 올해 신규 회원 7명을 추가로 선출함으로써 총 91명의 회원이 활동하게 된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제61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연극영화무용 부문에 무용가 김말애(金末愛) 씨를 선정하였다.

 

 연극영화무용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무용가 김말애* 씨는 진중한 예술혼을 바탕으로, 최승희, 김백봉으로 이어지는 한국 신무용의 맥을 계승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또한 전통과 창작의 조화를 지향하는 한국무용의 미래상을 구현하고 있는 무용예술가이며, 1989년 ‘춤타래’ 무용단을 창단하여 한국창작무용의 활성화를 이끄는 계기를 만들었다. 아울러 한국무용의 발전을 위한 사단법인 ‘우리춤협회’를 설립해 한국무용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탁월한 예술 창작 활동으로 대한민국 예술 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상금 5천만 원)으로서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월) 대한민국예술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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